개그

※모든 사진 및 댓글은 에펨코리아에서 퍼옴
 
에펨코리아를 비롯한 축구 커뮤니티는 예전부터 축구선수를 앱을 통해 성별반전으로 여자모습을 보는 것이 하나의 재미였다.
 






 
외모가 수려한 선수들이 많다보니 그래도 생각보다 봐줄만한 사람들이 있기는 했다.
 
 
 

 
뭐 가끔 이런 것도 있지만
 
아무튼 재미로 이러면서 놀다가 한 명의 선수를 여체화시키기에 이른다.
 
 

 
그 선수는 바로 프랭키 데 용
 
97년생 네덜란드 국적의 선수로 AFC 아약스에서 재능이 만개하여 현재 FC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선수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잘생긴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는데, 그런 데 용의 여체화 모습이 공개된다.
 
 
 
 
 
 
 
 
 

 
이 한 장의 사진으로 커뮤니티에 큰 화제를 불러모으기 시작한다.
 
기존에 하던 축구선수들 여체화는 재미로 한 두장 해보는 게 전부인데..
 
 









 
끊임없이 새로운 사진을 찾아 여자로 바꿔놓기 시작한다.
 
이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순수한 감탄으로 시작해서
 
 



 
 
점점 자신들의 정체성을 깨달아가기 시작하더니
 
 


 
 
사실 데 용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라고 믿기 시작한다.
 
 
 

 
 
흥미로운 광경이 아닐 수가 없다.
 
 
 

 
이쁘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