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 롤린 저작권 근황
2021-04-03 17:28:45


최근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의 ‘롤린’이 4년 만에 역주행해 대박이 났지만, 
이 곡을 작사, 작곡한 용감한 형제(강동철)는 한 푼도 건지지 못했다. 
지난해 ‘롤린’이 뜰 줄 모르고 저작권을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에 100% 양도했기 때문이다. 
이번에 롤린으로 대박이 난 건 역주행 전 저작권 지분을 산 사람들이다. 
지난해 말 2만3500원이었던 롤린은 역주행 후인 지난 12일 312000원으로 1227% 급등했다. 
2일 현재는 22만원. 브레이브 걸스 또 다른 곡인 ‘하이힐’도 용감한 형제는 뮤직카우에 100% 팔았고, 
올 초 1만1500원이었던 이 곡은 지난 12일 267000원으로 2222% 급등하기도 했다.
본문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