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세모녀 살인사건 범인 사흘간 옆에서 밥먹고 술마셨다
2021-04-05 16:06:36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20대 남성이 4일 구속됐다. 이 남성은 살인을 저지른 후 사흘간 시신과 함께 범행 현장에 머무르며 밥과 술을 챙겨 먹는 등 엽기적 행각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https://www.chosun.com/national/incident/2021/04/05/XCB5C46K5RGETC2KQEGNH42Z74/
본문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