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서민 식탁에 오른지 얼마 안 된 ..
2020-12-17 16:26:00
빨간 배추김치고추가 임진왜란 이후 조선에 들어온데다, 배추와 고추 모두 비싸서 고위층들만 먹는 별미(?)였고 서민들은 소금에 절인 무김치를 자주 먹었음.해방 후 우장춘 박사가 배추 품종을 개량하셔서 배추 생산량이 늘어났고, 빨간 배추김치가 1950년대부터 서민 식탁에도 오르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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