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조 재산 대신 승려의 길 택한 현대판 석가모니
2020-07-22 12:31:13
석경민 입력 2020.07.21. 18:52 수정 2020.07.21. 20:32
 
 
태국에서 승려 생활을 하고 있는 아잔 시리파뇨는 말레이시아 3대 부호인 아난다 크리슈난의 외아들이다. 미 경제잡지인 포브스에 따르면 크리슈난의 자산은 53억 달러(약 6조 3500억 원)에 달한다
 
SCMP는 시리파뇨의 수도 생활이 싯다르타 왕자가 왕족의 부와 권력을 버리고 출가의 길을 걸은 것과 유사하다고 평가했다.

 
관련 보도를 종합하면, 시리파뇨는 영국 런던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교육을 받았다. SCMP는 그가 어릴 적부터 다양한 문화권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불교의 수련 생활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또한 시리파뇨는 영어와 태국어 등 8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0721185256887
 
 
ㅋㅋㅋㅋ 나도 6조 벌 수 있는데 심신수양에 방해될까봐 안 벌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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