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클라스는 변하지 않는다
2020-07-22 16:02:52

 
이후 문화체육관광부 감사를 통해 가해자인 A씨는 정직 2개월 징계를 받았으나, 다시 컬렁팀을 관리하는 자리로 복직했다.

팀킴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1년 8개월간 '처리해줄 테니 기다려보라'는 말만 믿고 있었지만, 근본적으로 변한 것은 없어 걱정과 불안의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문체부 감사를 통해 문제점이 밝혀졌지만, 제대로 된 처분과 후속 관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스포츠 인권과 보호 시스템 개선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컬링팀 저일 이후로 보복당할까봐 맘졸이고 있고
 
체육협회 전반적으로 만연한 이 사태는 해결된 기미가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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