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막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2021-04-20 19:29:00
2016년 부터 돌보던 초등학교 인근의 길냥이 가족중, 17년에 태어나 아깽이 때 부터 알게 된 녀석입니다.출산만 그동안 너댓번은 했고, 그 형제와 아이들 모두 돌봐줬지만 지금 살아있는 아이는 우리 넷째와 다섯째, 그리고 아직 학교 인근에서 택시기사님과 옆집 어르신들의 도움으로 살아가는 녀석들 다섯만이 남았네요.두달에 한번씩 코스코에서 대용량 사료 한포대씩 어르신
본문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