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 금요일날 셋이 술먹음
먹기전부터 1/n 하자고 하고 시작함
1차 9만원나옴 내가 9선결제함
2차 편의점에서 맥주먹다 이야기하는중 나 빼고 두명이
노래방 점수 내기한다함 (2차는 젤큰형이삼)
3차 노래방비 +맥주 5만원나옴
둘째형이 졌는데 카드없다고 내가 대신 5 결제함
첫째형은 당일 새벽에 카뱅으로 4 입금해줌. 끝.
문제는 둘째형인데
월욜 아침 출근해서 결산하려고
단톡방에
"형 1차 3만이랑 내기진거 5해서 8입금해줘 + 계좌보냄"
했더니 하는소리가 일단 술취해서 내기기억안난다함
그래서 첫째형이랑 나랑 같이 상황설명 다해줌
그러더니 대뜸 나 8못줘 5만줄게 5만 받고
나중에 맛있는거사줄게 하고 진짜 5만입금했더라
이 시발 이게 돈이 아까운게아니라 태도가 개 좆같은데
시발 무슨심보냐 이게 ** 돈은 상관없고
무슨생각인지 모르겠네 심지어 엔빵얘기 노래방내기
자기가 주도적으로한건데 왜이러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