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리버의 친화력
2019-08-27 13:31:57

 

치타는, 종 특성상 낯을 많이 가린다.
야생이라는 극도의 긴장 속에서 생활하다보니 사회성이 지나치게 결여된 나머지
심지어는 짝짓기 조차 하지 않아서, 최근에는 멸종 위기 상태가 될 정도이다.

치타의 심각한 사회성 결여를 치료하기 위해, 한 동물원은 어린 치타들과 리트리버 강아지를 함께 지내게 했는데...
리트리버들의 친화력과 자신감을 치타가 학습해서 모두 밝고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개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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