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 1969년, <40대 기수론>으로 대선 과정에서 돌풍을 일으킨 김대중을 중심으로.. 反 박정희 정서가 크게 번짐.
종북세력 청산하는데 교회가 대거 참여한다???
이들 단체들은 ‘애국보수’라는 기치를 들고 거대 연합 단체를 만들어 여론을 호도하는 등 정권의 홍위병 역할을 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사랑회와 한미우호협회 대한민국성우회 등 비영리민간단체 17곳이 종북세력청산범국민협의회에 가입해 대규모 시위를 벌이는 등 종북몰이에 나섰다. 이들 단체는 통합진보당원들을 반국가단체 구성죄로 처벌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였고, 박래군 세월호 국민대책위 공동운영위원장 등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또 사랑의실천국민운동본부와 국민행동본부,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 등 28개 단체는 바른역사국민연합과 연대해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지지하는 등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했다. (최근 기사 발췌, 현재도 왕성한 활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