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라디오 생방송 중 '와장창'…곡괭이..
2020-08-05 20:11:00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5일 오후 3시 42분께 여의도 KBS 본관 앞 공개 라디오홀 스튜디오 외벽 유리창을 곡괭이로 깬 혐의(특수재물손괴)로 A(47)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휴대전화가 25년째 도청당하고 있는데 다들 말을 들어주지 않아 홧김에 그랬다 고 진술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범행 과정에서 손을 다쳐 현장에 출동한 119 구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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