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 미투를 조롱에 가두고 있다.-서울신문 칼럼
2020-08-06 12:55:54
여성 미투 긴급조치1호 발동인듯 ㄷㄷㄷㄷ논설고문의 다른 글...두 사건 모두 5년 전 ‘윤 팀장’이 주장했던 것처럼 수사팀에 맡기면 될 일이었다. 그러나 ‘윤 총장’은 어떻게든 수사를 뒤틀려고 했는지 한편에선 법무부와 맞서고, 다른 한편에선 수사팀이나 감찰부와 갈등했다. 외압이나 방해로 비칠 것 같으면 임의기구인 대검 부장회의 뒤에 숨었다. 이번엔 자문단 뒤에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