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초딩 때 천대근이라는 지적장애인하고 2,4,6학년을 같은 반에서 지냈는데 내 혼자 그 놈한테 정강이 처맞았다
중딩 때 이호욱이라는 같은 반 일진 **한테 맨날 ** 처맞고 질질짰다(중2)
고딩 때 개안상, 태화까, 캐상훈한테 갈굼당하고 벙허이라는 일진**한테도 갈굼당했다(고1) 벙허이 고3때 직훈반 갔고 몇 년 전 한국도로공사에서 근무 중이라는 거 알았다
20살이 되다
21살 때 대금물산이라는 조트소 8개월 다니면서 허름한 콘테이너에서 지내가며 급여 40만 받은 거(애초에 내 잘못이 있다 사장이 월급40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거기서 알았다고 한 것이 내 잘못이다)
22~23살 때 군대 있을 때 레알 조트같았다
이병 : 내보다 무식하고 나사빠지고 모자라보이는 상병 말호봉 김광주한테 07년 혹한기때 야간 무기고경계근무 중 아킬레스건하고 종아리 사이를 20번 처맞음 그래서 생활관에서 선임병들 몰래 질질짰다
일병 : 전역 후 칠성파 가입한다는 소문이 돌던 박종후이 행님 병장 때 맨날 안마하고 했다 07년7월 전역한 한정민이라는 덩치 큰 털보**놈이 노래시켰는데 못 했다고 그 놈 발차기에 허벅지 뒤 20번 처맞았다
상병 : 은광이 행님께 돈 빌려줬는데 아직 못 받음병장 : 김락기라는 용호동 방구석에 즈그 아비하고 같이 지내는 ****한테 가스라이팅 당하여 그놈 있는 피시방 강제로 같이 갔고 또 내 폰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줬는데 안 줘서 따지다가 그놈 발에 내 면상 10번 처맞음 이거 말고 김락기 ****한테 당한 거 많은데 나중에 다 알려줄 게
전역 후
2014년8월15일 새벽에 편의점 알바할 때 내 보고 삿대질 하는 진상들한테 따지다가 엎어지고 굥찰오더니 그 놈이 미성년자라고 하여 어쩔 수 없이 점장님이 자기 돈 40 주면서 끝냈다 그 놈들이 맥주 2캔 계산대에 올려놓아 돈 받고 계산했는데 난 그 놈들 미성년자라는 거 몰랐다 그 놈들이 점장님 앞에서 윗앞니 끝부분 떼어진 거 보여주면서 저 분이 넘어뜨려 이 부러졌다며 임플란트 합치면 200된다며 질알하다라고 그러면서 지는 아는 변호사 있다며 하는데 내가 돈이 없다고 했더니 40달라는 거야 40이 없어서 점장님 개인 돈으로 줬지 내가 그 놈들한테 두 번이나 넘어진 게 전부였는데 내가 어벙하고 빙시에 호구로 보이니 돈뜯으려고 그 짓 한 거 같다
울어무이는 우리나라 경제가 성장기이던 78년에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미스유니버스대회에도 참석할 정도로 큰 일을 했는데 나는 그 분의 아들인데도 찐따에 빙시짓만 하는 호구이다보니 내 자신이 너무 조트같아서 적어본다
내가 제일 자랑스러워 하는 분이자 존경하는 울어무이 55세되던 2009년에 아프리카 강사랑TV에 나와 인터뷰하는 거 캡쳐한 거나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