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롤 프로선수들의 고등학교 이야기.jpg
2023-11-08 16:05:13

데프트와 페이커
마포고 동창. 데프트의 학창 시절 당시 롤 잘하는 애로 불리려면 페이커 정도는 되어야 했음

고등학교 축제 당시 롤 강의를 할 뻔했지만 본인의 반대로 무산
야자시간에 할게 없다고 했다가 선생님에게 롤에 나오는 영어 다 한국어로 바꾸라는 숙제를 받음

기인
롤 잘해서 반장됨

헤나
고등학생 시절 밤에 게임을 금지당해 밤이 싫었다고 함

씨맥
아버지가 호주 한복판에서 무일푼으로 살아남아야 한다고
4일뒤 여권을 만들고 바로 호주를 보냄
2주 후 학교를 가야해서 돌아옴


최근 선수들은 그래도 중학생때부터 프로 준비하는 케이스가 많고
고등학교때도 KEG나 우리고롤리같은 대회가 많아서 학교에서도 저런 일을 겪진 않은듯
스타 시절부터 지금까지 과정을보면 확실히 편해지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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