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문 활짝 열었는데 왜…의암호 고박 작업..
2020-08-07 10:04:00
7일 오전까지 사망자 1명과 실종자 5명이 발생한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를 두고 안전불감증에 따른 인재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댐이 수문을 활짝 연 위험한 상황에서 인공 수초섬 고박 작업에 나선 것에 대해 전문가는 물론 누리꾼들도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라는 반응이다. 사고 당시인 지난 6일 오전 선박들은 폭 13m, 높이 14m의 의암댐 6번 수문을 통해 그대로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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