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용사 건버드의 이야기.....
꼬마공주 유시에서 유시의 아버지인 용사 건버드!!! 그가 좋아하는 여인은 나라의 공주
하지만 건버드는 출생이 평민이여서 사랑하는 공주와 결혼하기 위해서 이터널 티아라(원피스, 드래곤볼급 보물)을 모으러 여행길에 떠남
그리고 떠나기전에 반드시 이터널 티아라를 찾고 꼭 살아돌아온다는 의미로 공주에게 주고 떠남
그렇게 고난의 길의 시작됌 ... 사랑봐게 모르는 바보 건버드
티아라를 얻기 위해서는 천계, 마계, 요정계, 영계, 인간계에 흩어져있는 크리스탈 플라워라는걸 먼저 찾아야함
그래서 요정계....
영계...
마계
천계까지...
그렇게 험난하고 위험한 여행길에서 드디어 크리스탈 플라워를 다 모아 이터널 티아라를 완성함
고난끝에 행복시작이라고 드디어 건버드는 그 누구도 해내지 못한 이터널 티아라를 만들었고 그 업적으로 평민에서 귀족으로 신분상승!
그치만...
?!
건버드가 떠나기전에 약속의 징표로 준 반지는 없고 다른 반지가 끼어져있는 공주.....
차마 건버드를 쳐다보지 못하는 공주.... 알고보니 공주는 다른 나라의 왕자와 결혼하여 임신까지 한 상황...
공주가 건버드와의 약속을 깨면서까지 결혼한 이유는 국왕이 내가 죽을날이 얼마남지 않았군아 하면서 병자 코스프레를 시전함
그리고 국왕이 죽기전에 딸아이가 결혼하는것이 소원이다 말함 처음에는 공주도 싫다고 하지만 결국에는 건버드와의 약속을 깨고 결혼을 함
근데 국왕새키는 건버드가 살아돌아오니간 무슨 거짓말처럼 병이 싸악~ 다 사라지고 몇년는 더 살다가 평온하게 죽음...
그렇게... 건버드 형님은...
공주에 대한 배신감으로 온갖 전장을 누비는 용병생활을 하면서 피로 물든 생활을 보내심
그렇게 끝없는 수라속에서 지내다가 이제 지쳐서 나무에 기대서 쉬고 있었는데 하늘에서 무언가 빛이 내려오는걸 발견하고
뛰어가보니....
왠 여자아기가 있다... 배신감으로 망가진 자신에게 맑게 미소를 지여주는 여자아기덕에 건버드 형님은 다시 안정을 되찾고
그 여자아기를 자기의 딸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정성을 다해 키운다. 근데 통수공주와의 연은 여기가 끝이 아님
어느날 갑자기 어떤 청년이 건버드의 집에 불쑥 찾아온다
저 청년은 이터널 티아라를 전부 다 찾은 용사 건버드의 이야기를 알게되어 건버드를 찾아옴 하지만 건버드는 이터널 티아라를 만들었다고 소문을 내고
다니진 않음 그래서 저 청년에 대해서 궁금증이 생기면서 뒷조사를 하는데 근데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얼굴인데 하면서 과거를 떠올리는데.....
그리고 그놈은 건버드의 딸에게 작업을 걸기 시작하고 딸도 그게 싫진 않은지....
이렇게 꽁냥 꽁냥하는 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하지만 알고보니 저 새키는 그 공주가 결혼한 남자가 오 석세쓰 해서 태어난게 저 새키고 현재 왕자임...
(어디선가 많이 봤다고 느낀게 공주와 결혼한 옆나라 왕자와 비슷해서 그런거였음)
결국에 건버드도 이 사실을 알게되고 저 남자에게서 딸을 떨어뜨려놓으려고 하지만 딸년은 그 남자가 좋다고 헬렐레~ 하고 가버림... 애x 시발.... 아버지의
속도 모르고 그렇게 결국 말 안듣는 딸년떄문에 통수공주(여왕)을 만나게 됌
처음에는 여왕을 봐도 인사도 안하고 아는척도 안하지만... 결국에 건버드형님도 사람인지라 왜 배신했냐고 여왕에게 묻지만...
여왕 그저 흐느끼면서 미안해요 건버드.....
그렇게 건버드는 여자의 눈물!에 누그러졌는지 자기가 배신 당하고 어떻게 살아왔고 딸덕분에 자기는 구제 받았다면서 이야기를 여왕에게 해주면서
여왕을 용서하고 다시 숲속의 집으로 떠남 하지만 딸년이 왕자를 좋아해도 된다는걸 허락한거는 아님
하지만 딸년은....
함락당했다....
그리고 결말은 굳이 안알려줘도 알지 ?
흔히 공주님이야기에 걸맞는 엔딩으로 끝난다 ... 너무 화나서 안쓴다...
에이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