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순위이고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영화들로 선정했습니다. 10위 (님포매니악1,2)스텔란 스카스가드-셀리그먼 역
님포매니악은 라스 폰 트리에 감독임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은 아주 지독한 영화를 만드는 감독인데 그래서 호불호 가 굉장히 갈리며 문제적 감독 으로 많이 알려진 감독임 개인적으로 라스 폰 트리에 영화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님포매니악은 굉장히 재미있게본 기억이남 이 영화를 보게 된다면 왜 셀리그먼이 빌런이지? 이렇게 생각하며 볼텐데 끝까지 보면 씹새끼인걸 알수있음 1편과 2편으로 나누어 졌지만 내용이 쭉이어져서 지독한 영화를 좋아한다면 추천드리는 영화임 9위 (달콤한인생) 황정민-백 사장 역
뭐 말이 필요한가 이미 국내에서 연기력으로 인정 받은 대배우중 한명이다. 지금은 흥행배우라 많은 작품으로 봐서 비슷한 역할, 이미지 손실로 지루하게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연기력 하나 만큼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중 한명이라고 생각한다. 현재까지도 우리나라는 느와르 영화가 판을치고 있다 많은 깡패 역할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달콤한 인생 황정민을 뛰어 넘는 깡패는 못봤다. 8위 (파이트클럽) 브래드 피트-테일러 더든역
나는29살에 2천편 가까이 본 영화광이다 누군가 최애의 영화를 뽑으라고 한다면 주저 없이 파이트클럽을 선택할것이다. 1999년에 개봉한 영화로 개봉한지 20년이 넘은 영화지만 데이빗 핀처의 세련된 영화로서 지금 봐도 손색이 없을정도이다. 파이트 클럽은 데이빗 핀처 완벽한 연출에서 원맨쇼를하는 브래드 피트를 볼수있을것이다. 7위 (미스트) 마샤 게이-하든 카모디역
이 bich를 아시는가? 이영화를 봤으면 시발...bich!!!!! 자신도 모르게 머리속으로 생각할것이다.. 미스트도 나름 반전영화인데 충격적인 결말이라 호불호가 많이 갈릴수도 있다. 세드엔딩을 좋아한다면 이만한 영화가 없다 6위 (장고 분노의 추적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캘빈 켄디
6위는 세계 최고의 배우 디카프리오다 확실히 디카프리오는 미친놈 역할을 연기하는게 더 멋있다고 생각한다. 테이블씬에서 디카프리오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관객을 집중하게 만들었다 디카프리오를 좋아한다면 꼭 봐야되는 영화!!! 5위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크리스토프 왈츠-한스 대령
순위를 정하다보니 타란티노 영화가 6위 5위로 두개가 들어갔다 ㅇㅇ 나는 타란티노 광팬이다 바스터즈는 이미 국내에 꽤 알려진 영화라고 알고있다 유튜브로 통해 많이들 이 영화를 소개하는 영상을 접했다고 생각한다 뭐 말이필요한가 크리스토프 왈츠는 이영화를 찍고 받을수있는 모든 상을 휩쓸고 이영화 하나로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력배우로 인정받았다 전쟁 영화 좋아한다면 꼭 보시길 4위 (올드보이) 유지태-이우진
박찬욱감독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감독중 한명이라고 생각한다.
박찬욱의 연출도 너무나 훌륭했지만 뭐 다들 보셨겠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어마어마하다 여기서 유지태는 진짜 냉혈한 미친놈 포스로 눈빛하나로 스크린을 지배한다. 유지태 ..... 개인적으로 아쉬운 배우이다 연기력하나는 갑인데 올드보이 이후로 작품을 잘 못만나느것같다 좋은 작품으로 다시한번 미친연기력을 보고싶다. 3위 (프라이멀피어) 애드워드노튼-아론 스탬플러 역
ㅋㅋㅋ 사실 이거 만드는 계기가 이새끼때문이다 프라이멀피어는 오래된 영화이기고 하고 국내 대중적으로 많이 모를수 있는 영화이다 내가 이걸 중학생때 이걸 보고 애드워든 영화를 찾아서 다 봤던 기억이 난다 프라이멀 피어에서 노튼은 내가 알기로는 데뷔작으로 알고있다. 주인공으로 리차드 기어가 나오는데 저시대에 최고의 배우라고 알고있는데 이 미친놈이 다찢는다 재판영화라서 조금 지루할수도 있지만 연기력 하나는 진짜 일품인 영화이다 신인 배우가 혼자서 영화를 찢어버리는 엄청 드문 영화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2위 (악마를 보았다) 최민식-장경철 역
대한민국이 영화시장이 큰이유중하나가 물론 훌륭한 감독들도 있지만(많지는않음ㅠㅠ) 개인적으로
좋은 배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그중심에 최민식이 있다고 생각한다 1위 (다크나이트 히스)히스 레저 -조커역
개인적인 취향으로 나는 히어로물을 별로 안좋아한다. 중학교?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다 같이 심야로 다크나이트를 봤었다 히어로물을 안좋아해서 처음에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보고 나와야지 하다가 영화를 보는 내내 속으로 시발 개쩌네 영화를 보고 나와서 친구랑 시발 개쩐다 이말밖에 안했다 그냥 시발 개쩌는 영화이고 시발 개쩌는 빌런 이였다 시발 0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하비에르 바르뎀-안톤 시거 역
처음에 10개를 생각하며 메모장에 적다보니 11개가 되어서 탑11인데 깔끔하게 보이고 싶어서 탑10으로 적어서 사실상 이게 1위라고 생각하면 된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처음에 개봉할때는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않았는데 요즘에 활성한된 유튜브로 통해서 입소문에 퍼져서 요즘에는 많이 알려진 영화라고 들었다. 코엔 형제의 너무나도 세련된 연출력과 거기에 하비에르 바르뎀에 연기력으로 영화는 진짜 숨쉬기힘들정도의 스릴러를 보여준다 음악 하나도 없이 이정도 스릴의 연출을 보여주는 영화가 있긴할까 싶을정도로 엄청난 영화다 바르뎀도 이영화를 찍고 받을수 있는 상을 모두 휩쓸었다고 들었다 혹시나 안보신분들 꼭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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