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유튜버 레전드
2020-08-11 18:45:00


유튜버 '사망여우'
이름 그대로 여우모양 가면을 쓰고 영상을 만드는 유튜버
주로 다루는 주제는 와디즈같은 사기업체의 크라우드 펀딩 사기 고발, 바디 프렌즈나 바우젠같은 사기, 허위 광고 고발
그리고 현재 큰 이슈로 떠오르는 유튜버들의 뒷돈받고 사기광고 해주는 뒷광고 사건을 저격하고 있으며 요즘 추가 고발까지 하고 있다
참고로 철저히 공익을 목적으로 익명활동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유튜브 수익을 막아놓고 활동함
유튜브 측에서도 사망여우의 영상이 공정사용에 해당한다며 사기업체의 저작권 신고로부터 보호조치를 해준다는 확답도 받음
또한 저작권 신고라면서 사망여우를 공격하는 익명의 악플러들의 신상도 유튜브 측에서 사망여우에게 제공하고 있는데
1000억 원 가량의 금액을 사기로 갈취한 셀리턴사의 대리인 김원동이 사망여우를 주기적으로 공격했다는 것도 알려짐
당연하겠지만 수많은 사기업체들의 고소 협박도 받고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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