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숫자놀음
2020-08-18 08:25:15

이게 쉽게보면 조선일보가 납작 엎드린건 맞는디
누구한테 엎드린것이냐...도 생각해봐야 함.
그럴려면 수만명->5000명으로 바뀐것이
누구에게 호재냐를 생각해봐야함.
지금의 반 개신교 ,미통당 흐름 분위기는
방역수칙위반이 그 근간을 이루고있는데
그 상황에서 수만명인것 보다는 적은쪽이
상대적으로 반감을 덜 가지지 않겠어?
그 관점에서 봐봐
만...이란 숫자보단 
천...이란 숫자가 가지는 뉘앙스가 
훨씬 분위기가 누그러지지.
동시에 5000이라는 숫자는 사사오입의 마지노선임.
둘러대기 좋은 숫자란거야, 요는.
그렇게까지 납작 엎드린건 
시민사회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개신교 자본과 극우 보수에 대한 
충성심이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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