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하면서 눈살 찌푸려지는 성향 [100%실화]
2024-05-19 17:36:42
고등학교때였나 친구네집에서 자고 이랬을떄가 있었음
한명 대전, 한명 부산에서 이사오고
나머지 4명은 유~초등때부터 같은 동네 살던 애들이였는데

대전에서 이사온애 집에서 하루 신세졌는데
여기가 방 2개인가 다세대 주택이였거든
부모님 방  친구방, 그리고 이상한 창고 비스무리한데 있었는데
아무튼 3명 3명씩 이렇게 나눠져 잠
근데 친구 아버지가 경찰이신가 그랬고 어머니는 전업주부셨는데
근데 친구 아버지가 막 밥상머리에서 정치얘기를 ㅈㄴ 하더라고
막 누구 ㅆㄹㄱ다 뭐다 이런 얘기는 아닌데 걍 누구 지지하는구나 이정도는 알수있을정도로?
그래서 왜 이딴 얘기를하지 라고 느꼈었는데, 나중에 집 나와서 카페에서 얘기하는데
여기서도 부산 대전 ㄴ들은 정치얘기를 ㅈㄴ 하더라
그래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대전ㄴ은 다세대 주택, 부산 ㄴ은 주공아파트에서 살던 ㄴ들이였음
나머지는 국평이상 걍 일반적인 집안들이였고
그 후로 군대에서나 대학에서나 시도 때도 없이 정치얘기 ㅈㄴ 하는 애들은
다 이런 부류애들이더라고..
생각해보니까 아 다세대, 주공아파트 이런애들 부모가 집에서 정치얘기를 ㅈㄴ 하니까
자식들도 이렇구나 라는 결론밖에 안 나옴...
내가 처음에 투표한게 20살이였는데
이떄 공휴이일이였나, 아뭍느 투표때문에 쉬는날이였나 그랬는데 점심쯤에
어머니가 xx야 오늘 투표날이야 얼릉가서 투표하고 와
라고 했을때 나는 후보들 누가있는지도 모르니까 어머니 누구 찍으셨나요? 라고 물어봤었음
그냥 어머니가 찍은사람 찍을게요 이런식으로 말했었는데
어머니는 니가 잘 알아보고 찍고 싶은 사람 찍어라 라고 , 누구 찍었는지 안 알려주고 내 선택을 존중해줬단 말이지
이때가 대통령선거가 아니라 도 대표였나 시 대표였나
누구찍었는지도 기억이 안남. 번호는 2번으로 기억하는데 이름은 기억 안 나는 그런 잔잔바리였었음
그니까 시도때도 없이 정치 얘기하고
전혀 상관없는 댓글에 무슨 파니 뭐니 사람 몰아가고 욕하고
이런애들은 다 비슷한 성향인 확률이 아주 높다는거지
그래서 본능적으로 ㅈㄴ 구토 나와서 엮이기 싫다?
이런 부류로 밖에 안 보임
진짜 커뮤하면서 이런 느낌 주는 애들은 절대 많지 않은데..
허구한 날  정치얘기하고 다른 당  ㅆㄹㄱ로 몰고 이런애들 있잖아
다 비슷한 성향이라고 보면 됨
ㅇㅇㅇ
보통 40~50대 애들이 정치얘기 ㅈㄴ 하거든?
이떄쯤 인생 사이즈 다 결정난 애들인데, 이때 ㅎㅌㅊ애들이 ㅈㄴ 하는게 정치 얘기야
마치 지들 ㅈ망 인생을 정치탓인거마냥 정신승리하는 애들이 ㅈㄴ 많음

또 그 자식들은 그 ㅎㅌㅊ 부모들의 얘기를 듣고 보고 배워서
어? 아무데서나 정치얘기해도 되는구나라고  세상을 헛살게 된다는거지
이런애들은 급식인데도 정치얘기를 ㅈㄴ 해
20~30대때  빠돌이가 되고
주변 사람들은 이런 ㅂㅈ을 ㅈㄴ 쪽팔려해서 서서히 거리 두는데
이런 ㅂㅈ들은 그걸 몰라
아마 애네들은 친구들도 거의 없을걸?

ㅇㅇㅇ

그리고 정상적인 가정들은 가족이나 친척들한테도 웬만하면 정치성향 잘 안 드러냄
이게 명확한 팩트
ㅇㅇㅇ
반박시 구기종목 열외자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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