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이 없는 역
2020-07-30 23:30:13
개통할 때 임시 역명은 동네 이름을 따서 '신길역'이라 했지만 이미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서울 지하철 5호선의 환승역인 신길역이 있는지라 정식 개통에 앞서 개명이 불가피했다. 이에 역명을 정하기 위한 주민공청회를 열어 신각(新角)역으로 정하였다. 그러나 때마침 국회의원 선거 (2000년 4월)가 열렸고 온천개발 공약에 따른 정치권의 압력으로 신길온천역으로 확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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