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왕 비룡 정주행하면서 화가 많이 나는 점.jpg
2020-10-11 14:04:03
 
 
 

 
 
소호 인가 시호인가 하는 똘마니 
 
볶음밥 편인가 처음 나와서 특급요리사라고 사칭해서 ㅈ될뻔한거 비룡이 씹오지는 볶음밥으로 살려놨더니 잡일 하겠다는조건으로 머가리 우겨넣으면서 꼽사리 낌 
 
첫인상도 ㅈ같았는데 들어오는 과정마저 ㅈ같으니 만화 파티 합류하고나서도 이미 정이란 정은 다 털려있음
 
그 이후로도 여행 내내 불평불만에 똥이란 똥은 다싸고다님  얘때매 전설의 요리기구인지 성인용품인지는 물건너갈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똥 만드는 중)
 
 
 
 
 
 
 

 
(똥 치우는 중)
 
 
 
 
 
 
 


 
쓸만한거라곤 요리하다가 야 너이거와서 잡아봐라 하는 용도랑 적절한 타이밍에 특급요리사마크 가리개 풀어주는 역할밖에없음 
 
지금 생각해보면 요리밖에 모르는 순수한 능력자 비룡의 설정때문에 의도찮게 특급요리사임이 밝혀지는 장치가 필요했는데,
 
매번 신묘한 우연으로 밝혀지는것도 말이 안되니까 작가가 이러한 용도로 파티에 넣은거 같음
 
그걸 알았다 하더라도 지금 정주행하는데도 이 빡침을 주체 할 수가 없다
 
 
 
 


 
 
ㅈ같은 건 저거 뿐만이 아닌데,  최측근들이란 새끼들이 같이 여행하면서 비룡 실력이랑 짬밥이 10억인구 중국 천상계 1티어인걸 눈으로 보는것도 모자라서 입으로 쳐넣어가면서 게걸스럽게 확인했을텐데 좀 생각 좀 해보려고하면 옆에서
 
 
 
 
 
 
 
 
 
"아 뭐하는거야 용이형~!! "
 
 
 
 
 
 
 
ㅇㅈㄹ 하면서 들들 볶음 
중국전역에서 4년마다 한명 뽑는 특급요리사 시험에서 기라성같은 쟁쟁한 경쟁상대들 다 재끼고 13살에 최연소 특급요리사 타이틀 따낸 초천재가  삼시세끼 밥해주니까 이제 웅이인지 급식아줌마로 보이는지 지들이 누구랑 다니는지 까먹은거 같음
 
 
 
 
 
 
 
 

 
(대충 상대 찢는 장면)
 
 

 
(눈으로보여줘야 믿는 금붕어새끼들. 저래 보여줘봤자 다음 에피소드에서 얄짤없이  "뭐하는 거야 용이형~"  행)
 
 

 
 
 

 

 
 
솔직하게 말하면 난 비룡보다 어깨형님 두명 보는맛으로 비룡 정주행했다.
 
쇠방망이 천봉.    칠성도의 일석.
 
힘, 떡대, 전투기술, 요리실력 어느것 하나 빠지지않는 파티 핵심인물
 
엄연한 요리사인데 전투상황에서도 전혀 걱정이 안됨. 
 
8척은 되보이는 거구에 조리기구라고 가지고 다니는 쇠방망이랑 7자루의 예리한 검을 들고 다니는데  ㄹㅇ..
 
요리한다고 손안쓰고 발로 팬다는 어느 가오충과는다르게  조리기구용도로 가지고 다니는 주무기로 악의 무리를 피칠갑으로 두들겨 줌
 
비룡도 비룡이지만 많은 남자들이 요리왕 비룡을 봤던건 이 두 형님때문이지 아닐까 싶다.
 
 
 
 
 
 
 
 
 
 
 
 
 
 
 
 

 
 
유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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