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 호주 편의점 도끼 사건
2021-06-10 16:51:46


 

 

 
 
 
 
 

 
 
 
피의자 '아마티'(26세)는 자신이 범행을 저지른 것은 맞지만 머리속에서
'죽여라 죽여라'라는 소리가 들렸다는 등 정신분열증을 호소함.
살인 의도로 심각한 신체적 상해를 입히는 등 6가지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
후에는 당시 일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도끼에 맞은 피해자는 두개골이 골절됐고 지속적인 통증으로 잠을 잘 수 없었다 밝힘.
범행 사유는 서로 원나잇을 하려고 만났는데 피해자가 자신을 트렌스젠더라는 이유로 거절했기에 화가났다고 함.
(여기에서 피해자는 다른 이유라 말했고 '아마티'는 자신이 트렌스젠더라 거부했다고 생각해서 화가났다 주장)
그의 뒷 주머니에선 칼도 들어있었기에 명백한 살인의도라 검사는 말했지만
판사는 정신질환의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치료를 전제하에 징역형을 선고.
최소 4년 6개월에서 최대 9년의 징역을 선고 받은 그는 자신이 2021년 7월에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다고 함.
ps. 사건은 2018년 7월에 일어났음. 즉 2021년 7월에 나갈 수 있다고 말한 것은 자신이 가석방 될거라 믿는 다는 거.(미친놈)
살인미수였으면 징역의 기간이 더 늘어났을텐데 정신질환의 이유로 어느정도 봐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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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구글링
Here's The Graphic Footage Seen By The Jury In Sydney's Axe Attack Trial으로 쳐서 나온 기사들 몇개 짜집함.
https://www.nzherald.co.nz/world/news/article.cfm?c_id=2&objectid=12196662
(들어가보면 당시 피해자 얼굴 사진도 나오기에 혐주의)
https://www.buzzfeed.com/lanesainty/evie-amati-trial-court-shown-graphic-cctv-foot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