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백화점 고오급 쿠키 근황
2021-01-04 21:47:00
 
 
 
 

 
1. 맨손으로 빵 만지다 걸린 사건
 
코로나 유행 초기, 미국 유명 제과회사의 직원이 맨손으로 빵을 만지는걸 sns에 올렸다가 전량 수거, 폐기한 사건.
 
이후 수억원대 소송을 진행 중이다.
 
 

 
2. 쓰레기 초밥 사건
 
회전초밥 체인점 쿠라스시에서 알바생이 쓰레기통에 횟감을 넣었다 뺐다 하는 사진을 sns에 올려 전매장 임시운영 중단+주가 하락으로 300억원대 손해를 본 사건.
 
해고당한 직원에게 현재 102억원대 민사소송을 진행 중.
 
 


 

 
3. 미니스톱 오줌 어묵 사건
 
미니스톱 알바생이 어묵 육수를 자기만의 비밀소스(소변)으로 우린다고 sns에 올렸다가 적발된 사건.
 
즉시 해고당했고 본사에서 소송을 준비하다 지금은 흐지부지된듯.
 
 


 
 
4. 갤러리아 발장난 사건
 
근무자가 빵을 발로 만지며 인스타그램에 중개했다가 걸려서 임무 배제된 사건.
 
현재 진행형.
 
 


 
5. 일베 젖병 사건
 
코모토모 젖병 제조회사에서 일하는 근무자가 “찌찌 만드는 게이다. 여자 젖이 사무치게 그리울 때 가끔 빨기도 한다” 라고 글을 올렸다가 엄청난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사건.
 
즉시 해고 후 본사 차원의 소송이 이뤄졌고, 자살하겠다는 글이 올라온다.
 
 이후 행적이 묘연하다.
 
 

 
6. 웰킵스 마스크 부비부비 사건
 
알바생이 맨얼굴과 맨손으로 마스크를 쪼물딱거리는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안그래도 품귀가 심각하던 검증 마스크 1만장을 전량 폐기한 사건.
 
반성문을 제출했고 악의가 없다는 판단하에 고소처리 없이 마무리 됨.
 
애초애 용역 야간 근로자라 해고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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