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진짜 악질들이 입에 달고 살았던 말
2020-06-21 02:19:03

 
 
"모르면 다야?"
 
"모르면 군생활 끝나냐?"
 
 
후임이었을 때 선임이
 
고참됐을 때 동기가
 
 
자기가 조금만 마음에 안들면
 
저 대사로 시작해서 존나 갈굼
 
 
문제는 ㄹㅇ 알려주지도 않고 진심 모르겠다고 말한거에다가 쓰는 경우
 
혹은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저 대사치면
 
상대방은 어버버하면서 얼탐
 
게다가 저 말하고서 잘 알려주지도 않음
 
 
걍 굽신굽신거리면서 밑에 기는걸 바라는 건지 
 
진짜 악질들이 입에 달고 살았던 대사 원탑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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