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자신의 아내는
피규어와 만화책같은 장난감을 수집하고 좋아함.(특히 세일러문)
자신은 그런아내를 못마땅하게 여김.
한번은 집을 이사를 하여 친척과 다양한 조카들이 왔는데, 조카들이
아내의 장난감에 눈을 들이자, 달라고 떼를 씀.
아내가 안볼 때 자신은 아내의 장난감을 몰래 조카에게 줌.
아내 분노함.
그리고 후기
원글: 2017년 네이트판의 사연.
겉으로 보면 '단순한 애들 장난감'으로 보일지 몰라도,
누구에게는 평생 간직하고 싶은 추억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인 걸까나...??
그저 진정한 사랑과 가정꾸미기가 아니라, 그냥
'이쁘고 능력이 좋으니까' 그것만 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