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 수십억 소송건 근황
2020-08-24 12:21:16

스타들을 찾아가 사부님이라고 하며
인생의 노하우를 배우는 SBS주말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2018년 미국의 캘리포니아 신애라씨의 집을 찾아가 촬영을 했는데
촬영 과정에서 해당 마을 규칙을 어기고 마을 주민들에게 피해를 입혀 막대한 금액의 피해보상 소송을 당함
가장 중점이 되는 부분은 마을 공동 이용시설인 클럽하우스의 상업적 이용
해당 사진에 나오는 클럽하우스는 마을 주민들만 비상업적 목적으로만 이용할 수 있는 마을조례가 있는데

실제 계약서에 따르면 SBS측은 생일파티로 해당 클럽하우스를 대여함
마을 주민은 외부에서 온 손님들이 생일파티라도 하나보다 했는데
생일파티는 기색도 없고 방송용 촬영장비와 스태프만 가득해 촬영은 안된다고 했지만
SBS측이 무시함

SBS측은 현지 에이전시에게 돈을 다 지불했고 계약이 된 사항이었다고 했지만
현지 에이전시는 클럽하우스 대여료가 130만원이라고 했고
상업적 촬영은 절대로 안된다고 이미 말했는데 SBS측이 강행했으며
오히려 세상에 어디가 촬영료로 130만원으로 퉁치냐고 함
해당 피해마을에서는 2018년 초기에는 해당 클럽하우스 인근 주민 10여명이 2천만원 정도의 피해보상을 요구했으나
SBS측에서 그 어떠한 사과도 없었기 때문에 마을 주민 전체가 참여하는 수십억원의 소송을 제기함



시대를 앞서갔던 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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