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2004년 이라크 자이툰 부대가 실행한 파발마 작전 3일차에 부대가 이동 중 기습을 당함 2. 반격에 나선 K3 기관총 전량이 기능고장. 가장 많이 발포한 K3가 16발을 발사하고 고장남 3. K4 고속유탄발사기가 적들에게 딜을 넣고 급히 날아온 미군의 아파치 헬기가 막타를 넣음 

흔히 퍼진 일화임.여기서 중요한 것이 나오지 않는데 그걸 짚다면.
파병부대는 국군 최정예 부대이며.당연히 정비는 최상수준으로 돼어있었을 것이며.
모든 장비는 최신으로만 보급받아서 파병을 갔었다.
예시로.자이툰 부대의 방탄복이 있다.
국군엔 방탄복 수량이 절대 부족하고 그 질도 좋지 않으나 파병 당시 파병부대원을 위한다며
성능이 좋은 방탄복을 급히 개발 혹은 수입하며 입혀 보냈으며.
해당 방탄복은 파병이 끝난 이후에도 국군 내에서 두루두루 돌려가며 중요임무를 받은 부대에 특별히 지급해 주곤 하였었다.
그런데 그런 파병부대에서.최상의 부품 혹은 신품이였어야 할 K3기관총이 저런 불량을 내었다는 것이다.
즉 파병부대 실전시 K3는 최상의,신품일경우라도 저런 불량을 낸다는 것이고.
현재 국군부대에 배치돼어있는 K3는 당연히 더욱 더 열악한 상태일것이라는 것.
결론:K3는 폐급이 맞다.쉴드가 불가능하다.신속히 대체하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