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로 1일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19대 국회에서 정의화 의원과 20대 국회에서 윤종필 의원이 남북 보건의료의 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법률안을 각각 대표 발의 했다.
또 해당 법안에도 신 의원의 법안 조항과 유사한 '의료인력 지원' 조항이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안정보시스템의 법안 내용에 따르면 두 법안 모두 "남한 또는 북한에 재난이 발생할 경우 보건의료인력, 장비, 의약품 등의 긴급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조항이 명시돼 있다.
ㅋㅋㅋㅋ 통적통은 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