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의대생들.jpg ㄷㄷㄷㄷㄷㄷ
2020-09-09 21:24:34

평균 90%가 넘는 의사 국시 합격률이  1995년과 1996년에는 각각 64.2%,  71.8%에 불과합니다. 2년 연속 의사 국시에서 대량의 탈락자가 발생한 것입니다.
1996년 당시 의사 국시 응시자 3천여 명 중 9백명이 탈락하자, 전국 의대생들은 수업을 거부하고 여의도에 모여 항의 집회를 열었습니다.
여의도에 모인 전국의대생과 탈락자들은   ‘국시사태 책임자 처벌 및 의학교육 정상화를 위한 예비의료인 결의대회’를 갖고 ▲의사국시 추가 시험 실시 ▲한국의사자격국가시험원(국시원) 개편 ▲의무사관 제도 부활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90년까지만 해도 의대 졸업생이 의사 국가고시에 떨어져도 28세까지 입영을 연기하고, 의무사관 제도를 통해 장교로 입영이 가능했다”면서 “현행 병역법은 불합격자를 곧바로 사병으로 입대하거나 고작 1년간 입영을 연기해준다”라며 병역법 개정까지 요구했습니다.
무려 탈락했다고 붙여달라고
고작 1년 군대 연기해준다고
시위를 하셨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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