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인생 행복하게 사는법..txt
2020-09-14 09:19:06

 
인생 절대로 간절하게 살지 마라

 
TV에 나오는 멋있는 사람들이 그런 말 한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집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마음 속에 품고 살아봤겠지

 
근데 사실은

 
간절히 원했다가 운 좋게 잘된 1명만이 TV에 나오고

 
간절히 원했지만 그걸 이루지 못한 99명은 가려진다.

 
어떤 분야에 집중한다는건 정말 멋진 일이다.

 
하지만 간절하다는건 어떤 한 가지에 꽂혀있다는 뜻이고

 
결국 그 한 가지를 이루지 못하면 불행한 것처럼
느끼기 쉽다.

 
난 가수가 꿈이에요.

 
난 미대에 갈 거예요.

 
하는 학생들을 보면 대부분 학교 공부를 제쳐두기 일쑤다.

 
왜냐면 그것만이 자신의 흥미이자 간절한 꿈이니까.

 
근데 여기서 문제는 그 애들은 자기도 모르게

 
공부하는 학생의 길은 완전히 닫아놓고 무시하게 된다.

 
자기들 중에서도 음악가, 미술가가 되는 건
소수라는 걸 모른 채.

 
의대를 가고 싶었던 사람이 공대에 가면 불행해질까?

 
'난 의사가 아니면 안 돼'의 태도를 갖느냐

 
'잘 몰랐지만 여기도 재밌는게 있겠지'의 태도를
갖느냐의 차이다.

 
의사가 너무 간절했던 사람은 전자의 태도로

 
적어도 몇 년은 불행한 돌덩이를 지고 살게 마련이다.

 
학창시절 내내 한 여자만 따라다닌 남자 A와

 
친구들에게 욕먹어 가면서도 이 여자 저 여자
사귀어본 남자 B

 
둘 중 시간이 지나면 누가 더 나을 거 같냐?

 
그렇게 간절히 한 여자만 따라다닌 A가

 
몇 년 뒤 그 여자와 사귀게 되었는데,

 
그 여자가 B랑 사귀면서 할 거 다 하고 A를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알고 보니 함몰유두였다면?

 
혼자만의 간절함 속에서 낭비한 시간은 그 누구도
보상해주지 않는다.

 
세상에는 그 여자만 있는 게 아니었거든.

 
그러면 꿈을 꾸지 말라는거냐?

 
꿈을 가지되, 간절함보다는 냉소적으로 가지라는 말이다.

 
꿈은 내가 꾸는거지 그 꿈 속에 빠지지 말자.

 
'꼭 가수가 될거야. 회사원? 나랑은 상관 없는거야. 가수가 아닌 내 인생은 상상할 수 없어.'

 
'가수가 되면 좋겠지만, 그냥 이 회사 다니면서 친구들 축가 멋지게 부르는 것 정도도 괜찮겠는데?'

 
이 둘 중 어떤 태도가 더 행복에 가까운 사람일까?

 
위를 보지 말고 옆을 봐라

 
위로 올라가지 못했다고 징징거리기 보다는

 
내가 모르는 분야에서 즐거움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보면서 새로운 걸 배우고 자극 받는 것이 인생발전에 더 도움이 된다.

 
'오 저런 것도 있었네. 이거 한번 해볼까?
안되면 저거 하지 뭐.'

 
하면서 사는게 진짜 인생이다
 
본문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