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만 이에 호응하는 시민은 함께 온 십수명에 불과했다.
한편 산책을 나온 인근 주민들은 보수단체 관계자들의 태도에 못마땅한 시선을 보냈다.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을 제시하면 통과가 가능했지만 광장으로 향하는 골목이 모두 통제되고 있어 불편하다는 것이다.
인근 지역 주민 김모씨는 "잠깐 돌아다니려고만 해도 몇번씩 민증을 보여줘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며 "코로나로 사회적 참사나 대기업 갑질 같은 정말 억울한 사람들도 이런 짓을 안 하는데 한심하다"고 비판했다.
매번 광화문에서 멍멍소리를 짖어댈 자유까지도 민주주의 국가니까 존중해줘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간 개.소리를 지껄여왔지만 그들 어느 누구도 감옥에 잡아쳐놓고 고문시키지 않았다. 그런데 제3차 세계대전에 비견되는 이 비상 시국에도 여전히 개처럼 짖어대려는 너희들은 정말 몽둥이찜질이 필요한 게 아닌가 싶다. 나라가 망하면 문재인이 망해서 좋을 것 같지? 이 역적놈들아 나라가 망하면 니네만 망하는 게 아니라 다같이 망하니 니네는 입을 좀 다물어야 쓰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