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같은 가짜 말고 다시 재조명해야 할 진짜 영웅..
2020-07-13 22:32:47

 이 사람은 김홍일이란 사람으로


일제시절 중국에서 독립활동을 하면서


이봉창 , 윤봉길 의사의 의거에 사용된 폭발물을 제공하거나 중국에서 국민당군 지휘하면서 일본군과 전투 지휘를 했을 정도로 적극적인 사람이였고


해방 이후 625때 개전 초기 와해된 국군을 수습해서 항전해 시간을 벌기도 한 사람임


다만 미군은 자기들 명령에 복종하지 않는다며 한국 정부에 꼬장부려 한직으로 내쫒고 그 자리에 자기들한테 설설 기는 일본군 출신들을 집어 넣음.


이게 왜 웃기냐면 이 사람은 당시 국군 내에서 대규모 병력을 지휘하고 성과와 경력이 있던 손에 꼽을 사람을 자기네 일방적인 명령 안 듣는다고 정치질로 내쫒은거
(사실 당시 극동아시아 미군 주요 수뇌부는 거의 정치군인이라 이딴식인거지만)


이런 사람도 정치질 당해서 고꾸라져 원수 못 달았는데


일본군 출신인 백선엽이 원수 추대가 될까
거기다 국군 초기 장성들도 백선엽에 탐탁하게 여김. 공은 다들 하나씩 있는데 백선엽이 혼자 다 해먹었냐면서


심지어 원수 추대가 되면 백선엽의 기존의 반민족행위 밝혀진거 말고 추가로 문제되는거 있다면서 폭로할꺼라고 국군초창기 예비역 장성들이 투서함.
단순히 밝혀진 친일 행위만 문제된게 아니라는 얘기
- SIhRRZ0R0JrQvcRinn9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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