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예전에 와우 오래해서 빅죠형도 와우 같은썹이었거든
1썹 아즈였나 가끔 홍대신촌쪽 거주지가 같아서 
나중에 파티하면 놀러와라 하면서 아주 조금 친하게 지내기도 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는 사람들도 걱정될 만큼이었다가
어떻게 또 관리 하는것같이 보여서 괜찮은갑다 했는데
최근 소식 보면 또 걱정스럽기도 했고;;
 
아주 잠깐이라도 온라인으로라도 인사했던 사람이
이렇게 떠나니깐 좀 싱숭생숭하기도 하다;;
이제는 평안하길..
 
https://m.news.nate.com/view/20210107n00035
 
 
 
여담으로 빅죠형 음악에 욕심있고 되게 잘 살고 싶어했던걸로 기억함 ㅠ
나는 지인이건 가족이 아니기에 말할수 있는게 없지만
허세없고 되게 착했던 사람이었어 무슨 이야기 하면 공감호응도 잘해줬고
 
근황보면 많이 걱정스러웠는데 수술 중 쇼크사라니
안그래도 시끄러운 시국에 좀 속상하다 ㅠ
 
편히 쉬시길